신한은행, 2025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05-29 09:17:15
수정 2025-05-29 09:17:15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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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원정인·키시앤바질 참여…신한갤러리서 7월 10일까지 진행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5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울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신진작가 육성 프로그램 ‘2025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두 번째 기획전시 ‘Silent Dragger(조용히 끄는 사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2003년부터 23년간 이어진 신한은행의 대표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169회 전시와 300명의 신진작가를 발굴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 ‘원정인’과 그룹 ‘키시앤바질’이 참여해 기억과 언어가 사물로 전이되는 과정에서의 변화, 그리고 새롭게 생성되는 기억을 창의적인 시각으로 해석한 다양한 형태의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소개 및 작가 인터뷰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제공하며, 오는 6월 4일에는 신한갤러리에서 참여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는 ‘그림 같은 오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강남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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