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사전 투표는 시민의 권리이자 책임"…첫 날 투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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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9 12:20:31
수정 2025-05-29 12:20:31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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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최경식 남원시장이 29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 날을 맞아 시 간부와 함께 왕정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최 시장은 투표를 마친 후 "정치는 멀리 있지만, 투표는 바로 우리 일상의 시작"이라며 "우리 시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이 나라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투표는 본투표일 참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소중한 제도"라며 "한 분이라도 더, 편리하게, 빠짐없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끝까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사전투표일인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23곳의 사전투표소를 운영 중이며,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32개 읍면동 투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정확한 투표소 안내와 사전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들을 위한 교통편의 지원은 남원시장애인협회,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중이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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