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녹색 탄소중립..."2030년, 36%↓"
전국
입력 2025-06-02 16:22:11
수정 2025-06-02 16:22:11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시가 2050년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을 목표로 ‘제1차 고양특례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시민과 함께 미래를 바꾸는 탄소중립 도시 고양’을 비전으로,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온실가스 36%, 2034년까지 39% 감축을 목표로 합니다.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추진됐으며, 건물과 수송 등 5개 부문, 19개 전략, 10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총 2조 8,3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우주항공 복합도시’ 밑그림 도출…특별법 제정 ‘절실’
- 임실군, 51억 투입…전 군민 민생지원금 20만 원 지급
- 이상익 함평군수, ‘0원 규제혁신’으로 전국을 바꾸다…농공단지 건폐율 상향 견인
- 목포시의회, 목포대·순천대 통합 찬반투표 부결에 유감 표명
- 강원특별자치도, 2026년도 정기인사 단행… 정책 연속성과 추진력 강화에 중점
-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제22기 차석부회장으로 위촉
- 포항교육지원청, 학생들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 '사랑의 쿠키'로 전해요
- 영천시,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 ‘대상’ 수상
- 영천시,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영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