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EV 트렌드 코리아’ 참가…"미래 기술 방향 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6-04 10:46:47 수정 2025-06-04 10:46:47 진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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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라이프를 접목한 전시 부스 운영
경제성 뛰어난 무쏘 EV·토레스 EVX 밴 전시

KGM이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했다.[사진=KGM]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KG 모빌리티(KGM)는 전기차의 최신 기술과 미래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KGM은 지난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 전기 픽업 무쏘 EV 및 토레스 EVX 등을 전시한다.

‘New lifestyle begins with EV’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코엑스 및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EV 360° 콘퍼런스 △EV Awards △EV 시승 체험 △EV Culture Day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친환경 전기차와 지속가능 모빌리티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KGM이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했다.[사진=KGM]

KGM은 행사 기간 동안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술과 일렉트릭 라이프를 접목한 전시 부스를 운영해 모빌리티 미래 기술 적용 방향을 보여준다.

전시 차량은 ▲아웃도어 및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전기 레저 SUV의 장점과 픽업의 용도성을 강조한 ‘무쏘 EV’ ▲전기차 충전의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무선충전기술 ▲전기차의 공간 활용도를 최적화해 실내를 구현한 ‘토레스 EVX’ 등 총 3대의 전기차이다.

KGM이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했다.[사진=KGM]

이 외에도 전기 자전거, 전동 공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전시장을 꾸몄으며, 주최 측에서 운영하는 EV 시승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무쏘 EV 시승도 가능하다.

KGM 관계자는 “경제성과 용도성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국내 최초의 픽업 무쏘 EV와 토레스 EVX VAN을 선보였듯이 앞으로도 KGM은 급변하는 EV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친환경차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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