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블루카본 산업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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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09 19:29:56
수정 2025-06-09 19:29:5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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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해조류를 활용한 글로벌 탄소저감 기술 확보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가 해양수산부 국가공모사업인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해조류 대량양식 기술과 블루카본 기반 탄소저감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5개년 대형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약 410억 원에 달하며, 국내 3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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