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 건설현장서 '청렴·소통간담회' 열어
영남
입력 2025-06-09 17:39:03
수정 2025-06-09 17:39:03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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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청렴 주요사항 공유, 건의사항 청취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 건설현장에서 시공사·용역사와 함께 '청렴·소통간담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청렴·소통간담회'는 현장과의 소통강화와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해 청렴하고 안전한 공사 현장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부산도시공사 담당 부서, 시공사, 용역사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안전·청렴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공사는 이달에 준공 예정인 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의 시공품질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공사와 시공사, 용역사 간 공정 회의 등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현장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해 최상의 시공품질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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