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MZ세대 겨냥' 치킨케이크 판매량 300%↑

경제·산업 입력 2025-06-11 15:45:26 수정 2025-06-11 15:45:26 이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바르고 맛있는 치킨의 기준 바른치킨이 치킨 브랜드 중 최초이자 유일한 이색 메뉴 ‘바른치킨케이크(바치케)’의 사은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른치킨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바른치킨케이크(바치케)’에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 케이크를 포함시키는 등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리뉴얼한 결과, MZ세대 사이에서 이색 선물로 큰 화제를 얻으며 지난 5월 판매량이 올해 1~4월의 평균에 비해 3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행사 기간을 한 달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연장된 사은 행사에서는 6월 30일까지 바른치킨케이크(바치케) 주문 고객에게 다음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사은권을 증정한다.

해당 사은권은 바른치킨 매장 방문 포장 할인 및 자사앱 포장 할인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방문 포장의 경우 9월 30일까지, 자사앱에서는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바른치킨케이크는 케이크 모양의 특별한 원형 박스 안에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 케이크를 넣고 먹기 편한 순살치킨을 쌓아 올린 제품으로 하트 모양 초와 ‘Happy Day’ 토퍼 등 장식이 함께 제공돼 생일,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이색 축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바른치킨 마케팅 담당자는 "우리 브랜드만의 독창적 메뉴인 치킨케이크가 이색 선물과 특별한 케이크로 주목받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고객들이 특별한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은 행사 기간을 연장했으니, 바른치킨케이크(바치케)와 함께 행복한 기념일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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