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김민철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 상권과 시장 활성화 지원

전국 입력 2025-06-14 18:38:49 수정 2025-06-15 06:21:23 이귀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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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인증, 경기 가족 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등 성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모두 즐거운 분위기 조성과 여건 만들기 목표
통큰세일 참여 소상공인에 페이백 기념품 제공
창업 운영에 필요한 안심배 등 필요한 물품들 지원
청년 창업자 교육 후, 경기보와 협력 최대 3% 이자 지원

서울경제TV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안녕하세요. 백상을 듣다. 진행의 아나운서 김수현입니다. 오늘은 김민철 경기도 시장상권 진흥 원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경기도 시장 상권 진흥원은 경기도의 상권과 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인데요. 작년 한해 소상공인들은 여러 악재로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이에 경상원은 여러 지원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어려움에 놓인 자영업자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특히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여러 시행 착오를 겪을 수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창업 육성학교를 운영하는 등 청년 창업까지 육성하고 있습니다. 오늘 백상을 듣다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노력하고 계시는 김민철 원장님과 작년 성과와 더불어 올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등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안녕하세요. 백상을 듣다. 오늘은 김민철 경기도 시장상권 진흥 원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보려고 합니다. 원장님과 바로 인사 나누겠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김민철 원장:
네, 안녕하세요.

앵커:
네, 먼저 간단하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민철 원장:
네,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시장권 진흥원장 김민철입니다. 지금 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자영업자분들은 인건비 그리고 원자재 가격 상승, 대출이자 등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입니다. 저희 경기도 시장 상권 진흥원에서는 경기도 지역 내에 자영업자 소상인분들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서 그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같이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분들께서 겪는 어려움을 100% 해소드릴 수는 없지만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업 성장 회 및 재기 생애 주기별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저희 경상원을 버팀으로 삼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 네. 원장님과 함께 이렇게 말씀해 주신 내용들 하나씩 짚어보려고 합니다. 원장님, 경기도 시장 상권 진흥원 대충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알 것도 같은데 조금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경기도 시장 상권 진흥원 원장님께서 직접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김민철 원장:
아, 네. 그 저희도 그 저희 경기도 시장 상권 진흥원은 2019년도에 창립해서 지금 설립 6년차 맞이한 기관입니다. 그리고 이 기관은 그 아마 17개 광역 시도에서 유일하게 그 소상공인 자영업자 전통시장 골목상권 우리 자영업자분들을 이렇게 지원하는 전담 기관이라고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앵커:
네. 전통시장 뭐 골목 상권 소상공인별 특성에 맞는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계신다. 이렇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 이렇게 새로운 직무를 수행하게 되면요. 보통 취임식을 진행하잖아요. 근데 원장님께서는 취임식을 하지 않고 정담회를 하셨다고요?

김민철 원장:
네. 제가 지금 여기 취임한지 한 지난 10월에 있으니까? 7개월 정도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때도 경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 이거는 취임식보다도 먼저 경기도 내에 있는 우리 전체 상인 회장님들을 모시고 그분들의 어떤 애로 그리고 그분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이걸 먼저 한번 들어보고 경상 온장으로서 좀 시작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취임식을 안 하고 현장에 있는 우리 회장님들 이야기 듣는 걸로 취임식을 갈음했습니다.

앵커:
네. 뭐 찾아가는 민생 현장 정담에도 개최를 하셨다고요?

김민철 원장:
네. 그런데 이제 그 자리에서 우리 그 상현 회장님들이 이야기가 그거였어요. 그 경상원장이라고 거기에만 있지 말고 현장을 좀 다녀 달라는게 그 회장님들이 요청이었어요. 대부분. 그래서 제가 그 자리에서 제가 임기 마칠 때까지 31개 시군 현장에 가서 우리 회장님들 의견을 다. 듣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약속을 했거든요. 그래서 네. 취임하고 지금까지 뭐 이제 대선 때문에 좀 미뤄졌지만 그 전까지 한 12개 시구는 이렇게 돈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또 다시 현장으로 또 들어가려고 합니다.

앵커:
네. 이렇게 직접 찾아가기도 하시고 또 모시기도 하면서 원장님이 현장과 소통을 또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어, 이제 성과 이야기를 또 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취임 이후 지난 7개월간 어떤 성과들을 이루셨는지이 기관 운영 차원에서의 성과를 먼저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김민철 원장:
아 이제 저희 경상원이 제가 취임하기 전에 그 경상원장 자리 공석이 한 8개월 정도 이렇게 공석이었습니다. 그래서 내 외부적으로 이제 평가나 이런 부분들이 약간 어수선한 상황이었고 또 그래서 이제 제가 먼저 생각했던 것이 먼저 조직의 안정화를 먼저 시켜야 되겠다. 그리고 직원들의 어떤 일을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지 또 우리 소상고인들한테 즐겁게 이렇게 대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제 그런 쪽에 방점을 두고 이제 올 1월부터 이제 조직 개편하고 1부는 통합하고 그리고 새로운 부서도 만들고 그래서 여러 가지 이제 조치를 이렇게 취했습니다. 또 그 와중에 이제 지난해에는 저기가 지난해 말 우리가 CCM 인증이라든지 경기 가족치나 그 기업 이제 그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이렇게 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앵커:
네. 어, 인증받은 것만 벌써 두 개 있는데요.이 CCM 인증 및 경기 가족 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김민철 원장:
아, 이거는 뭐 다른게 아니고 그냥 고객 중심의 그 기업을 경영하자라는 이제 그 취재 인증 반 이제 인증을 받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아마 우리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인증 기업은 저희가 아마 최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 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이렇게 정말 그 즐겁게 이럴 수 있는 분위기 여건을 만들도록 이렇게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앵커:
네. 한 개도 아니고 두 개나 받았다고 하시니까? 정말 축하드릴 일인 거 같은데요. 계속해서 한번 성과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기관 운영 차원 성과 말고이 지원 사업 운영 측면의 성과들은 무엇이 좀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김민철 원장:
아, 지원 사업은 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저희가 저희 사업들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통큰 세일이라든지 그리고 경영지원 환경 개선 사업 그리고 우리가 이제 창업에서부터 이제 폐업 제기까지 이렇게 그 생애 주기별 그 사업들이 다양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특히 이제 저희가 주로 많이 하는게 경양경 개선 사업 같은 경우는 뭐 간편하게 이렇게 지원할 수 있는 지원 사업 상당히 많은 분들이 경기도 내에서 신청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들을 이렇게 여러 가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네. 말씀해 주신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을 100억 원으로 또 확대 편성했다고 하네요. 어, 말씀해 주신 것들 중에서요.이 청년 사관학교 이거를 좀 더 디테일하게 여쭤보고 싶은데요. 이거에 관해서 좀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김민철 원장:
아 이제 그 제가 오기전는 청년 사관 학교라고 해서 이제 교육시키고 1년에 몇 사람 선발을 해서 이제 이렇게 그 창업하는 데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었는데 들어와서 보니까? 저희가 청년 사업이 여러 분야로 이렇게 나누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그 분야를 통폐합을 먼저 했고요. 그래서 통합을 해서 교육을 하고 또 여러 가지 이제 그 교육을 통해서 인원도 지금 지난해보다. 한 네다섯배 정도 더 늘렸습니다. 청년들이 사실 그 창업을 하면서 막 창업하는 것보다. 사실 교육도 받고 컨설팅도 받고 또 필요하면 제 경상원에서 지원하는 보증금이자 지원도 받고 그리고 사업화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는 이렇게 하다. 보면 청년들이 이런 교육을 받고 저희 경상원을 통해서 창업한 사람들과 하지 않는 사람 비교했을 때는 그 폐업하는 확률도 저희 교육을 받고 간 청년들이 훨씬 그 폐업률이 적습니다.그래서이 부분도 그 계속 지속적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더 키워나갈 생각입니다.

앵커:
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조직 개편도 그렇고이 지원 사업도 그렇고 여러 가지를 살펴보면서 좀 실호성을 높이기 위해서 통폐합하는 과정이 꽤 많은 거 같아요. 이렇게 취임 후에 여러 가지 과목한 성과들을 좀 들어봤는데요. 2025년이 경상원의 주요. 사업이 무엇이 있을지 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김민철 원장:
아, 그 주요. 사업은 그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가장 큰 예산이 많이 반영하고 있는게 그 이제 저희가 통큰세일에 한 그 100억 그리고 경영환경 개선 사업에 한 100억 아마 통큰세일도 지난해에는 저희가 그 자체 예산으로 한 40억 가지고 시작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지난해 예산 확보를 좀 많이 해서 이제 100억으로 올해는 이렇게 그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마침 그 이달에 21일부터 29일까지 저희가 통큰세일 이렇게 그 경기도 저녁 그 한 400개 되는 상권에서 그 진행될 예정입니다.

앵커:
네. 그 말씀해 주신 것부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그리고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 그리고 뭐 잠깐 말하기도 했지만 경기도 청년 창업 원스텝 사업 그리고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 정리 지원 사업 이렇게네 가지로 추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나씩 좀 짚어 보려고 합니다.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보고 싶은데요. 말씀해 주신 거 말고도 조금 더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김민철 원장:
아 여기 통큰 세일은 이런 겁니다. 그 지금 국내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고 그럼으로써 이제 그 우리 경기도 지역내에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많이 어려움이 처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좀 소비 촉진을 좀 해 보자. 음. 근데 소비 촉진을 하는데 그냥 가서들한테 좀 가서 상가에 가서 뭘 사 주세요. 해가지고 소비 촉진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일정 기간을 둬서 이제 그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이 기간 동안에는 뭐 페이백 이제 예를 들어 한 20%까지 뭐 예를 들어서 5만 원 만 원을 이렇게 페이백해 주는 이제 이런 그 저희가 사업을 하는게 통큰세일 내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일부는 기념품으로 또 그 기간에 물건을 사게 되면 이제 기념품으로도 이렇게 조금 저희가 이제 지급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이제 그런 사업입니다.

앵커:
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이 되니까요. 참고하셔서 이용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이어서 계속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서 좀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김민철 원장:
아, 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은 우리 그 경기도 지역 내에 있는 그 창업지 3년 이상 되신 분들 네. 그래서 이제 이분들께서 그 이제 경영 환경에서 예를 들어서 뭐 식당에 테이블 의자를 바꿔야 되겠다든지 아니면은 뭐 그 안심배를 설치해야 되겠다든지 그렇지 않면 그 환경 개선하는데 그래서 최대 300만 원까지 이렇게 그 한 그 사업 최당 300만 원까지 그냥 전액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앵커:
네. 이렇게 뭐 지원금을 풀어서 소비 촉도 좀 중요하기는 하지만 이런 환경 개선 사업은 또 직접 현장에 나가 보지 않으면 잘 모를 수도 있는 부분이잖아요. 굉장히 또 디테일함이 느껴지는 거 같은데요. 아까? 뭐 잠깐 말씀해 주시긴 했지만이 경기도 청년 창업 원스텝 여기에 관해서도 조금 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민철 원장:
네. 아, 그 청년 창업 원스텝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청년 사업이 여러 가지로 나눠져 있어서 그걸 원스텝으로 이제 묶어서 이제 올해 같은 경우는 한 100여명, 100명 정도 이상을 이제 우리가 교육을 시킬 예정입니다. 청년 창업자들을. 그래서 그 여러 가지 있는 사업 어떤 전통 시장 내에도 그 청년들이 들어가서는 사업이 있고 이 골목 상권에도 있고 상점가에도 있고 여러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교육은 한 군데로 다. 모아서 교육을 시키되 또 거기에서 교육을 잘 받고 이러신 분들한테 이제 우리가 이제 경기보하고 협력을 통해 가지고 그 한 3%이자 지원까지 합니다. 1년 동안 그래서 또 그 안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 또 잘 그 참여해서 잘 또 우리가 선발하는데 선발이 되시는 분들은 사업화 지원금까지 뭐 1천만 원, 2천만 원 이렇게 또 지원하는 사업을 말하는 것입니다.

앵커:
네.이 창업 오디션이라는게 좀 횡소한데 이것도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김민철 원장:
아, 이제 그 청년들이 이제 그거는 이제 저희가 컨설팅까지 다. 해 드리는데 그 이분들이 바로 가서 이제 저희 교육을 받고 바로 또 창업 할 수 있는 분들 그 뭐 1년 내에 창업을 할 수 있는 분들 그렇지 않으면은 바로 창업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그 거기에 누가 더 영업을 잘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게 이제 그 청년 창업 허부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또 선발을 해 가지고 직접 한 4개월 동안 현장에서 그 다른 지원하는 본인이 자료 재료를 사오고 본인이 영업하고 그 수입도 본인이 가져가는 그 실질적으로 그 이렇게 창업하기 전에 그 전 단계 이런 분들이 거기 와 설 수 있는 것까지 다. 저희가 마련돼서 그분들에서 적합한 분들을 또 선발을 해서 이제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앵커:
어떻게 보면 좀 현장 경험을 좀 살려 주시는 거 같은데요. 이렇게 경기도 청년 창업 원스텝 지원 사업까지 알아봤고요.이 마지막으로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 정리 지원 사업 여기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김민철 원장:
아, 그이 사업은 지금 경기가 많이 어렵잖아요. 그리고 지금 현재 개업률보다는 이제 폐업률이 이미 앞섰습니다. 그래서 또 폐업하는데 그 이제 철거 비용도 들어갈 것이고 또 이제 여러 가지 또 폐업을 했다고 조금 있으면 나는 다시 한번 해 봐야 되겠다. 이제 제기를 이제 하시고 싶은 분들. 그래서 이제 이런 분들께 그 철거 이용 그 일부와 그리고 재기 지원비를 이렇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앵커:
네. 내수 경기가 어떻게 보면 계속 좋지 않다. 보니까? 폐업률이 아무래도 높았을 것 같아요. 어, 실질적으로도 도움이 되는이 사업 정리 지원 사업까지 어떤 지역 사업들을 전개하고 계신지 쭉 들어봤는데요. 앞으로 기관 운영 방안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신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민철 원장:
네. 저희 그 경기도 시장 상권 지능의 운영 방향은 그 앞서서 좀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이제 CCM 인증을 받고 그리고 그 경기 가족 그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우리가 이제 선정이 된 만큼 네 우리가 그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서 저희가 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그 불편함을 뭐 완벽히 해소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그 해소할 수 있는 방법 정책들을 찾아서 이렇게 적극 지원하고 또 우리 그 직원들도 뭐 일과 가정이 이렇게 양립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경상원으로 만들어 가는 방향으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네. 말씀 고맙습니다. 어이 사각제대 노인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지원이 좀 절실한 상황이잖아요.이 때문에 취임하시고 새로 만드신게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걸까요?

김민철 원장:
네. 아 이제 사실은 이제 뭐 지역 할당제라고 이제 표현은 했지만 네. 이제 우리 경기도 31개 시군이 상당히 넓잖아요. 네. 음. 그래서 이제 좀 어떻게 보면 어떤 것은 많이 가고 어떤 것은 좀 적게 가고 하는 이런 그 이제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사실은 세금은 그 조금 더 취약한 분들한테 골고 쓰여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런 부분이 제 생각에는 조금은 그 개선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이제 지역 할당제로 하면 우리가 여러 가지 사업들 중에서 한 50% 정도는 31개 시군에 이렇게 공평하게 이렇게 선정을 하고 그리고 나머지 50% 정도는 또 경쟁을 통해서 이렇게 선발하는 이제 그런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조금 그 치약계층이나 이런 부분들은 아 그 말씀드렸지만 잘 모릅니다. 이런 사업도 잘 모르고 또 홍보로 이렇게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접촉할 수가 없습니다. 해서 그분들한테 우선 처음에 한두 번 정도 지역 할당제를 도입해서 적 적용을 하게 되면 이제 이분들도 이런 사업이 있구나 알게 되시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분들도 같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그렇게 그 우리 그 예산이 세금이 루 이렇게 분포되도록 하는 하도록 하는 제도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앵커:
네. 정말 피부로 와닿는 그런 정책인 거 같은데요. 이런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하려고 여러 가지 또 업무 협약을 예정하고 계신다고요?

김민철 원장:
네. 그리고 이제 사실 저희가 그 시장상권 진흥원이 그 존재하는 이유가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한테 어떤 그 보탬이 되고 버틴목이 되는 이제 그런 역할을 해야 되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제 업무 협약입니다. M OU체결을 하고 있는데 뭐 최근에 이제 이렇게 MOU 체결는데 예를 들어서이 자영업자 소상공들도 건강 검지를 받아야 되는데 일부 뭐 회사나 이런 데는 지정 병원이 있어서 조금 할인받고 해서 이렇게 건강 검진을 이렇게 받잖아요. 근데 우리 그 소상공인 자영업자 경기대분 그런게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경기도 의료원하고 MOU 체결을 해서 일단은 뭐 한 100만 원 정도 하는데 한 30만 원 정도 뭐 이렇게 해서는 패키지 소상공인들만을 위한 패키지 건강 검진표를 만들어서 거기하고 체결 해서 우리 소상공인 분들 당사자하고 배우자까지는 거기에서 그 경기도에 여섯 개의 의료 기관이 있는데 거기서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MOU를 체결을 했고요. 그리고 또 뭐 건강 여기 국민연금 건강 공단에서도 이제 또 보면은 여기에 그 관련된 사업들이 많은데 그 사대 보험 그 교육을 이렇게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도 저희가 MOU 체결을 하고 그리고 또 이제 최근 들어서는 이제 사실 그 이제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그 이제 음식업은 거의 키오스크 많이 설치돼 있잖아요. 없는데도 있고 그런데 그 설치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베리어프리 이제 키오스크라든지 이런 부분도 이제 법적으로 또 이제 설치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이 그 영업이 잘되고 경제가 살아서 돈이 많으면 설치는 부담이 없을 건데 지금은 내수 침체로 인해서 경제도 안 좋은데 또 그러한 비용까지도 부담하는게 이분들한테 상당히 부담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그 QR 코드로 이렇게 해서 해소할 수 있는 그런 업체와 그 MOU 체결을 해서 그걸 그 많이 그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이렇게 찾아서 그 소상공인들이 그 접할 수 있도록 하려고 생각 중이 있습니다.

앵커:
네. 이렇게 피부로 와닿는 실질적인 업무 협약 이런 것들이 정말 중요한 거 같은데요. 이거 말고도 플랫폼도 하나 뭐 있다고 하는데요. 플랫폼은 어떤 걸까요?

김민철 원장:
네. 아, 저희가 이제 그 경기 발언인데요. 그 경기 발호 플랫폼인데 그거는 어떤 거냐면 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이든 뭐 여러 가지 이렇게 우리가 우리한테 신청하는 사업들이 보면 항상 우리 자영업제 소상고에 서류를 많이 떼야 됩니다. 네. 뭐 사업자 등록증 뭐 등초본 뭐 아니면 국세청 뭐 그 관련된 자료 국민정금 저기 그 연군공단에 관련된 자료 이런 사업들이 많은데 저희 그 플랫폼으로 이렇게 접수하게 되면 그 공공마이 데이터 행안보하고 연결돼 있는 그 자료를 쓰기 때문에 그냥 간단하게 신 서류를 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니까? 그 18종 166항목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서류를 바로 떼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좀 굉장히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신청하기 편하도록 그 좀 전환을 저희가 다. 완료를 했고요. 예를 들면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한다면 네 그 소상공이 누구라도 5분 내에 다. 신청할 수 있도록 서류 서류도 떼지 않고 거기 신청만 하면 우리가 알아서 다. 그 안에서 다. 볼 수가 있기 때문에 그 굉장히 좀 편리한 방법 플랫폼을 저희가 그 소상고들 편리하게 만들어서 그걸 보유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이런 전산화 시스템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어, 이런 거를 또 민원을 넣고 싶을 때 또 종합상당 등 민원이 필요할 땐 어떤 콜센터도 운영하고 계신다고요. 

김민철 원장:
네. 그 저희가 그 경사는 콜센터는 계속 운영을 했는데 그 제가 오기 전까지는 이제 사실 콜센터로 문의를 하면 콜센터에서 대응이 뭐 그냥 언론적인 대응밖에 못 했다면 지금 저희 경상원 콜센터는 이제 우리 소상군 자영업자 분들이 뭐 궁금하거나 뭐 예를 들어서 공모 사업을 신청하거나 무슨 행사를 물어봤을 때 그 콜센터에서 적극 이렇게 그 대응을 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 소상님들이 전화를 하게 되면 네. 바로 그 상담원으로 연결이 돼서 그 상담원이 그 잘 몰랐을 때 저희가 잘 모르니까? 뭐 경상원 직원한테 연락해 보세요. 이게 아니라 콜센터 직원이 우리 경사 연락을 해서 확인을 해서 최종 마무리까지 우리 그 상인분들한테 연락을 드릴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그 개편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앵커:
네.이 이 말씀해 주신 콜센터 번호는 1600에 8001이니까요.이 점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네, 오늘 정말 여러 말씀 나눠봤는데요. 끝으로 경기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한 말씀 해 주신다면 어떤 말씀을 좀 해 주실까요?

김민철 원장:
네. 그 존경하는 우리 경기도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 그 경유환경이 빠르게 이렇게 변화하고 경기 회복도 더딘 상황 속에서 하루를 버텨내고 계신 여러분의 고단함을 진심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상승하는 물가 인건비 임대료 어느 하나 녹록치 않는 현실 속에서 묵묵히 가게문을 열고 지역 경제 중심을 지켜 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경상훈은 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돈의 전통 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일 지원하는 전담 기관으로 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려울수록 함께 해야 된다는 믿음 아래 더 든든한 지원으로 여러분의 든든한 경기도 시장 상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네. 이렇게 김민철 경기도 시장상권 진흥 원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김민철 원장님과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네. 백상을 듣다. 오늘 저희는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에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입니다.

/breaktv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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