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김민철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 상권과 시장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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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4 18:38:49
수정 2025-06-15 06:21:23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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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인증, 경기 가족 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등 성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모두 즐거운 분위기 조성과 여건 만들기 목표
통큰세일 참여 소상공인에 페이백 기념품 제공
창업 운영에 필요한 안심배 등 필요한 물품들 지원
청년 창업자 교육 후, 경기보와 협력 최대 3% 이자 지원

앵커:
안녕하세요. 백상을 듣다. 오늘은 김민철 경기도 시장상권 진흥 원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보려고 합니다. 원장님과 바로 인사 나누겠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김민철 원장:
네, 안녕하세요.
앵커:
네, 먼저 간단하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민철 원장:
네,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시장권 진흥원장 김민철입니다. 지금 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자영업자분들은 인건비 그리고 원자재 가격 상승, 대출이자 등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입니다. 저희 경기도 시장 상권 진흥원에서는 경기도 지역 내에 자영업자 소상인분들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서 그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같이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분들께서 겪는 어려움을 100% 해소드릴 수는 없지만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업 성장 회 및 재기 생애 주기별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저희 경상원을 버팀으로 삼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 네. 원장님과 함께 이렇게 말씀해 주신 내용들 하나씩 짚어보려고 합니다. 원장님, 경기도 시장 상권 진흥원 대충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알 것도 같은데 조금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경기도 시장 상권 진흥원 원장님께서 직접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김민철 원장:
아, 네. 그 저희도 그 저희 경기도 시장 상권 진흥원은 2019년도에 창립해서 지금 설립 6년차 맞이한 기관입니다. 그리고 이 기관은 그 아마 17개 광역 시도에서 유일하게 그 소상공인 자영업자 전통시장 골목상권 우리 자영업자분들을 이렇게 지원하는 전담 기관이라고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앵커:
네. 전통시장 뭐 골목 상권 소상공인별 특성에 맞는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계신다. 이렇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 이렇게 새로운 직무를 수행하게 되면요. 보통 취임식을 진행하잖아요. 근데 원장님께서는 취임식을 하지 않고 정담회를 하셨다고요?
김민철 원장:
네. 제가 지금 여기 취임한지 한 지난 10월에 있으니까? 7개월 정도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때도 경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 이거는 취임식보다도 먼저 경기도 내에 있는 우리 전체 상인 회장님들을 모시고 그분들의 어떤 애로 그리고 그분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이걸 먼저 한번 들어보고 경상 온장으로서 좀 시작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취임식을 안 하고 현장에 있는 우리 회장님들 이야기 듣는 걸로 취임식을 갈음했습니다.
앵커:
네. 뭐 찾아가는 민생 현장 정담에도 개최를 하셨다고요?
김민철 원장:
네. 그런데 이제 그 자리에서 우리 그 상현 회장님들이 이야기가 그거였어요. 그 경상원장이라고 거기에만 있지 말고 현장을 좀 다녀 달라는게 그 회장님들이 요청이었어요. 대부분. 그래서 제가 그 자리에서 제가 임기 마칠 때까지 31개 시군 현장에 가서 우리 회장님들 의견을 다. 듣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약속을 했거든요. 그래서 네. 취임하고 지금까지 뭐 이제 대선 때문에 좀 미뤄졌지만 그 전까지 한 12개 시구는 이렇게 돈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또 다시 현장으로 또 들어가려고 합니다.
앵커:
네. 이렇게 직접 찾아가기도 하시고 또 모시기도 하면서 원장님이 현장과 소통을 또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어, 이제 성과 이야기를 또 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취임 이후 지난 7개월간 어떤 성과들을 이루셨는지이 기관 운영 차원에서의 성과를 먼저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김민철 원장:
아 이제 저희 경상원이 제가 취임하기 전에 그 경상원장 자리 공석이 한 8개월 정도 이렇게 공석이었습니다. 그래서 내 외부적으로 이제 평가나 이런 부분들이 약간 어수선한 상황이었고 또 그래서 이제 제가 먼저 생각했던 것이 먼저 조직의 안정화를 먼저 시켜야 되겠다. 그리고 직원들의 어떤 일을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지 또 우리 소상고인들한테 즐겁게 이렇게 대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제 그런 쪽에 방점을 두고 이제 올 1월부터 이제 조직 개편하고 1부는 통합하고 그리고 새로운 부서도 만들고 그래서 여러 가지 이제 조치를 이렇게 취했습니다. 또 그 와중에 이제 지난해에는 저기가 지난해 말 우리가 CCM 인증이라든지 경기 가족치나 그 기업 이제 그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이렇게 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앵커:
네. 어, 인증받은 것만 벌써 두 개 있는데요.이 CCM 인증 및 경기 가족 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김민철 원장:
아, 이거는 뭐 다른게 아니고 그냥 고객 중심의 그 기업을 경영하자라는 이제 그 취재 인증 반 이제 인증을 받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아마 우리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인증 기업은 저희가 아마 최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 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이렇게 정말 그 즐겁게 이럴 수 있는 분위기 여건을 만들도록 이렇게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앵커:
네. 한 개도 아니고 두 개나 받았다고 하시니까? 정말 축하드릴 일인 거 같은데요. 계속해서 한번 성과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기관 운영 차원 성과 말고이 지원 사업 운영 측면의 성과들은 무엇이 좀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김민철 원장:
아, 지원 사업은 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저희가 저희 사업들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통큰 세일이라든지 그리고 경영지원 환경 개선 사업 그리고 우리가 이제 창업에서부터 이제 폐업 제기까지 이렇게 그 생애 주기별 그 사업들이 다양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특히 이제 저희가 주로 많이 하는게 경양경 개선 사업 같은 경우는 뭐 간편하게 이렇게 지원할 수 있는 지원 사업 상당히 많은 분들이 경기도 내에서 신청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들을 이렇게 여러 가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네. 말씀해 주신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을 100억 원으로 또 확대 편성했다고 하네요. 어, 말씀해 주신 것들 중에서요.이 청년 사관학교 이거를 좀 더 디테일하게 여쭤보고 싶은데요. 이거에 관해서 좀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김민철 원장:
아 이제 그 제가 오기전는 청년 사관 학교라고 해서 이제 교육시키고 1년에 몇 사람 선발을 해서 이제 이렇게 그 창업하는 데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었는데 들어와서 보니까? 저희가 청년 사업이 여러 분야로 이렇게 나누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그 분야를 통폐합을 먼저 했고요. 그래서 통합을 해서 교육을 하고 또 여러 가지 이제 그 교육을 통해서 인원도 지금 지난해보다. 한 네다섯배 정도 더 늘렸습니다. 청년들이 사실 그 창업을 하면서 막 창업하는 것보다. 사실 교육도 받고 컨설팅도 받고 또 필요하면 제 경상원에서 지원하는 보증금이자 지원도 받고 그리고 사업화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는 이렇게 하다. 보면 청년들이 이런 교육을 받고 저희 경상원을 통해서 창업한 사람들과 하지 않는 사람 비교했을 때는 그 폐업하는 확률도 저희 교육을 받고 간 청년들이 훨씬 그 폐업률이 적습니다.그래서이 부분도 그 계속 지속적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더 키워나갈 생각입니다.
앵커:
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조직 개편도 그렇고이 지원 사업도 그렇고 여러 가지를 살펴보면서 좀 실호성을 높이기 위해서 통폐합하는 과정이 꽤 많은 거 같아요. 이렇게 취임 후에 여러 가지 과목한 성과들을 좀 들어봤는데요. 2025년이 경상원의 주요. 사업이 무엇이 있을지 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김민철 원장:
아, 그 주요. 사업은 그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가장 큰 예산이 많이 반영하고 있는게 그 이제 저희가 통큰세일에 한 그 100억 그리고 경영환경 개선 사업에 한 100억 아마 통큰세일도 지난해에는 저희가 그 자체 예산으로 한 40억 가지고 시작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지난해 예산 확보를 좀 많이 해서 이제 100억으로 올해는 이렇게 그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마침 그 이달에 21일부터 29일까지 저희가 통큰세일 이렇게 그 경기도 저녁 그 한 400개 되는 상권에서 그 진행될 예정입니다.
앵커:
네. 그 말씀해 주신 것부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그리고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 그리고 뭐 잠깐 말하기도 했지만 경기도 청년 창업 원스텝 사업 그리고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 정리 지원 사업 이렇게네 가지로 추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나씩 좀 짚어 보려고 합니다.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보고 싶은데요. 말씀해 주신 거 말고도 조금 더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김민철 원장:
아 여기 통큰 세일은 이런 겁니다. 그 지금 국내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고 그럼으로써 이제 그 우리 경기도 지역내에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많이 어려움이 처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좀 소비 촉진을 좀 해 보자. 음. 근데 소비 촉진을 하는데 그냥 가서들한테 좀 가서 상가에 가서 뭘 사 주세요. 해가지고 소비 촉진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일정 기간을 둬서 이제 그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이 기간 동안에는 뭐 페이백 이제 예를 들어 한 20%까지 뭐 예를 들어서 5만 원 만 원을 이렇게 페이백해 주는 이제 이런 그 저희가 사업을 하는게 통큰세일 내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일부는 기념품으로 또 그 기간에 물건을 사게 되면 이제 기념품으로도 이렇게 조금 저희가 이제 지급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이제 그런 사업입니다.
앵커:
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이 되니까요. 참고하셔서 이용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이어서 계속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서 좀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김민철 원장:
아, 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은 우리 그 경기도 지역 내에 있는 그 창업지 3년 이상 되신 분들 네. 그래서 이제 이분들께서 그 이제 경영 환경에서 예를 들어서 뭐 식당에 테이블 의자를 바꿔야 되겠다든지 아니면은 뭐 그 안심배를 설치해야 되겠다든지 그렇지 않면 그 환경 개선하는데 그래서 최대 300만 원까지 이렇게 그 한 그 사업 최당 300만 원까지 그냥 전액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앵커:
네. 이렇게 뭐 지원금을 풀어서 소비 촉도 좀 중요하기는 하지만 이런 환경 개선 사업은 또 직접 현장에 나가 보지 않으면 잘 모를 수도 있는 부분이잖아요. 굉장히 또 디테일함이 느껴지는 거 같은데요. 아까? 뭐 잠깐 말씀해 주시긴 했지만이 경기도 청년 창업 원스텝 여기에 관해서도 조금 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민철 원장:
네. 아, 그 청년 창업 원스텝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청년 사업이 여러 가지로 나눠져 있어서 그걸 원스텝으로 이제 묶어서 이제 올해 같은 경우는 한 100여명, 100명 정도 이상을 이제 우리가 교육을 시킬 예정입니다. 청년 창업자들을. 그래서 그 여러 가지 있는 사업 어떤 전통 시장 내에도 그 청년들이 들어가서는 사업이 있고 이 골목 상권에도 있고 상점가에도 있고 여러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교육은 한 군데로 다. 모아서 교육을 시키되 또 거기에서 교육을 잘 받고 이러신 분들한테 이제 우리가 이제 경기보하고 협력을 통해 가지고 그 한 3%이자 지원까지 합니다. 1년 동안 그래서 또 그 안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 또 잘 그 참여해서 잘 또 우리가 선발하는데 선발이 되시는 분들은 사업화 지원금까지 뭐 1천만 원, 2천만 원 이렇게 또 지원하는 사업을 말하는 것입니다.
앵커:
네.이 창업 오디션이라는게 좀 횡소한데 이것도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김민철 원장:
아, 이제 그 청년들이 이제 그거는 이제 저희가 컨설팅까지 다. 해 드리는데 그 이분들이 바로 가서 이제 저희 교육을 받고 바로 또 창업 할 수 있는 분들 그 뭐 1년 내에 창업을 할 수 있는 분들 그렇지 않으면은 바로 창업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그 거기에 누가 더 영업을 잘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게 이제 그 청년 창업 허부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또 선발을 해 가지고 직접 한 4개월 동안 현장에서 그 다른 지원하는 본인이 자료 재료를 사오고 본인이 영업하고 그 수입도 본인이 가져가는 그 실질적으로 그 이렇게 창업하기 전에 그 전 단계 이런 분들이 거기 와 설 수 있는 것까지 다. 저희가 마련돼서 그분들에서 적합한 분들을 또 선발을 해서 이제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앵커:
어떻게 보면 좀 현장 경험을 좀 살려 주시는 거 같은데요. 이렇게 경기도 청년 창업 원스텝 지원 사업까지 알아봤고요.이 마지막으로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 정리 지원 사업 여기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김민철 원장:
아, 그이 사업은 지금 경기가 많이 어렵잖아요. 그리고 지금 현재 개업률보다는 이제 폐업률이 이미 앞섰습니다. 그래서 또 폐업하는데 그 이제 철거 비용도 들어갈 것이고 또 이제 여러 가지 또 폐업을 했다고 조금 있으면 나는 다시 한번 해 봐야 되겠다. 이제 제기를 이제 하시고 싶은 분들. 그래서 이제 이런 분들께 그 철거 이용 그 일부와 그리고 재기 지원비를 이렇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앵커:
네. 내수 경기가 어떻게 보면 계속 좋지 않다. 보니까? 폐업률이 아무래도 높았을 것 같아요. 어, 실질적으로도 도움이 되는이 사업 정리 지원 사업까지 어떤 지역 사업들을 전개하고 계신지 쭉 들어봤는데요. 앞으로 기관 운영 방안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신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민철 원장:
네. 저희 그 경기도 시장 상권 지능의 운영 방향은 그 앞서서 좀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이제 CCM 인증을 받고 그리고 그 경기 가족 그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우리가 이제 선정이 된 만큼 네 우리가 그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서 저희가 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그 불편함을 뭐 완벽히 해소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그 해소할 수 있는 방법 정책들을 찾아서 이렇게 적극 지원하고 또 우리 그 직원들도 뭐 일과 가정이 이렇게 양립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경상원으로 만들어 가는 방향으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네. 말씀 고맙습니다. 어이 사각제대 노인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지원이 좀 절실한 상황이잖아요.이 때문에 취임하시고 새로 만드신게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걸까요?
김민철 원장:
네. 아 이제 사실은 이제 뭐 지역 할당제라고 이제 표현은 했지만 네. 이제 우리 경기도 31개 시군이 상당히 넓잖아요. 네. 음. 그래서 이제 좀 어떻게 보면 어떤 것은 많이 가고 어떤 것은 좀 적게 가고 하는 이런 그 이제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사실은 세금은 그 조금 더 취약한 분들한테 골고 쓰여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런 부분이 제 생각에는 조금은 그 개선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이제 지역 할당제로 하면 우리가 여러 가지 사업들 중에서 한 50% 정도는 31개 시군에 이렇게 공평하게 이렇게 선정을 하고 그리고 나머지 50% 정도는 또 경쟁을 통해서 이렇게 선발하는 이제 그런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조금 그 치약계층이나 이런 부분들은 아 그 말씀드렸지만 잘 모릅니다. 이런 사업도 잘 모르고 또 홍보로 이렇게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접촉할 수가 없습니다. 해서 그분들한테 우선 처음에 한두 번 정도 지역 할당제를 도입해서 적 적용을 하게 되면 이제 이분들도 이런 사업이 있구나 알게 되시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분들도 같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그렇게 그 우리 그 예산이 세금이 루 이렇게 분포되도록 하는 하도록 하는 제도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앵커:
네. 정말 피부로 와닿는 그런 정책인 거 같은데요. 이런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하려고 여러 가지 또 업무 협약을 예정하고 계신다고요?
김민철 원장:
네. 그리고 이제 사실 저희가 그 시장상권 진흥원이 그 존재하는 이유가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한테 어떤 그 보탬이 되고 버틴목이 되는 이제 그런 역할을 해야 되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제 업무 협약입니다. M OU체결을 하고 있는데 뭐 최근에 이제 이렇게 MOU 체결는데 예를 들어서이 자영업자 소상공들도 건강 검지를 받아야 되는데 일부 뭐 회사나 이런 데는 지정 병원이 있어서 조금 할인받고 해서 이렇게 건강 검진을 이렇게 받잖아요. 근데 우리 그 소상공인 자영업자 경기대분 그런게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경기도 의료원하고 MOU 체결을 해서 일단은 뭐 한 100만 원 정도 하는데 한 30만 원 정도 뭐 이렇게 해서는 패키지 소상공인들만을 위한 패키지 건강 검진표를 만들어서 거기하고 체결 해서 우리 소상공인 분들 당사자하고 배우자까지는 거기에서 그 경기도에 여섯 개의 의료 기관이 있는데 거기서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MOU를 체결을 했고요. 그리고 또 뭐 건강 여기 국민연금 건강 공단에서도 이제 또 보면은 여기에 그 관련된 사업들이 많은데 그 사대 보험 그 교육을 이렇게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도 저희가 MOU 체결을 하고 그리고 또 이제 최근 들어서는 이제 사실 그 이제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그 이제 음식업은 거의 키오스크 많이 설치돼 있잖아요. 없는데도 있고 그런데 그 설치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베리어프리 이제 키오스크라든지 이런 부분도 이제 법적으로 또 이제 설치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이 그 영업이 잘되고 경제가 살아서 돈이 많으면 설치는 부담이 없을 건데 지금은 내수 침체로 인해서 경제도 안 좋은데 또 그러한 비용까지도 부담하는게 이분들한테 상당히 부담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그 QR 코드로 이렇게 해서 해소할 수 있는 그런 업체와 그 MOU 체결을 해서 그걸 그 많이 그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이렇게 찾아서 그 소상공인들이 그 접할 수 있도록 하려고 생각 중이 있습니다.
앵커:
네. 이렇게 피부로 와닿는 실질적인 업무 협약 이런 것들이 정말 중요한 거 같은데요. 이거 말고도 플랫폼도 하나 뭐 있다고 하는데요. 플랫폼은 어떤 걸까요?
김민철 원장:
네. 아, 저희가 이제 그 경기 발언인데요. 그 경기 발호 플랫폼인데 그거는 어떤 거냐면 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이든 뭐 여러 가지 이렇게 우리가 우리한테 신청하는 사업들이 보면 항상 우리 자영업제 소상고에 서류를 많이 떼야 됩니다. 네. 뭐 사업자 등록증 뭐 등초본 뭐 아니면 국세청 뭐 그 관련된 자료 국민정금 저기 그 연군공단에 관련된 자료 이런 사업들이 많은데 저희 그 플랫폼으로 이렇게 접수하게 되면 그 공공마이 데이터 행안보하고 연결돼 있는 그 자료를 쓰기 때문에 그냥 간단하게 신 서류를 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니까? 그 18종 166항목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서류를 바로 떼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좀 굉장히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신청하기 편하도록 그 좀 전환을 저희가 다. 완료를 했고요. 예를 들면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한다면 네 그 소상공이 누구라도 5분 내에 다. 신청할 수 있도록 서류 서류도 떼지 않고 거기 신청만 하면 우리가 알아서 다. 그 안에서 다. 볼 수가 있기 때문에 그 굉장히 좀 편리한 방법 플랫폼을 저희가 그 소상고들 편리하게 만들어서 그걸 보유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이런 전산화 시스템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어, 이런 거를 또 민원을 넣고 싶을 때 또 종합상당 등 민원이 필요할 땐 어떤 콜센터도 운영하고 계신다고요.
김민철 원장:
네. 그 저희가 그 경사는 콜센터는 계속 운영을 했는데 그 제가 오기 전까지는 이제 사실 콜센터로 문의를 하면 콜센터에서 대응이 뭐 그냥 언론적인 대응밖에 못 했다면 지금 저희 경상원 콜센터는 이제 우리 소상군 자영업자 분들이 뭐 궁금하거나 뭐 예를 들어서 공모 사업을 신청하거나 무슨 행사를 물어봤을 때 그 콜센터에서 적극 이렇게 그 대응을 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 소상님들이 전화를 하게 되면 네. 바로 그 상담원으로 연결이 돼서 그 상담원이 그 잘 몰랐을 때 저희가 잘 모르니까? 뭐 경상원 직원한테 연락해 보세요. 이게 아니라 콜센터 직원이 우리 경사 연락을 해서 확인을 해서 최종 마무리까지 우리 그 상인분들한테 연락을 드릴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그 개편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앵커:
네.이 이 말씀해 주신 콜센터 번호는 1600에 8001이니까요.이 점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네, 오늘 정말 여러 말씀 나눠봤는데요. 끝으로 경기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한 말씀 해 주신다면 어떤 말씀을 좀 해 주실까요?
김민철 원장:
네. 그 존경하는 우리 경기도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 그 경유환경이 빠르게 이렇게 변화하고 경기 회복도 더딘 상황 속에서 하루를 버텨내고 계신 여러분의 고단함을 진심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상승하는 물가 인건비 임대료 어느 하나 녹록치 않는 현실 속에서 묵묵히 가게문을 열고 지역 경제 중심을 지켜 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경상훈은 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돈의 전통 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일 지원하는 전담 기관으로 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려울수록 함께 해야 된다는 믿음 아래 더 든든한 지원으로 여러분의 든든한 경기도 시장 상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네. 이렇게 김민철 경기도 시장상권 진흥 원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김민철 원장님과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네. 백상을 듣다. 오늘 저희는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에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입니다.
/breaktv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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