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센골드 인수…이달 중 '비단' 정식 서비스
금융·증권
입력 2025-06-17 20:09:54
수정 2025-06-17 20:09:54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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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수를 통해 비단은 센골드 지분을 100% 확보하고, 센골드 플랫폼과 기존 가입자, 자산 및 IT 전문인력 등 일체를 보유한다. 수개월의 실사와 회계평가 등을 진행했고, 이사회를 거쳐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의결됐다.
센골드는 한국금거래소의 자회사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운영해 온 실물자산 플랫폼이다. 올해 1분기 기준 전체 가입자 수는 120만 명을 넘어섰고, 누적 거래금액은 1조2000억원에 이르는 국내 유일의 블록체인 RWA 거래소다.
현재 센골드는 e금, e은, e플래티넘, e팔라듐, e구리, e니켈, e주석 등 7가지의 실물 기반 디지털자산이 거래되고 있으며, 한국금거래소에서 실물 금으로도 교환이 가능하다.
비단은 향후 밀가루와 원유, 카카오, 와인 등으로 거래 품목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플랫폼 인수와 함께 거래소 명칭을 '비단'으로 변경하고 이용자에게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존 센골드의 데이터와 운영 경험 등을 비단의 시스템에 접목시켜 서비스 품질과 보안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토큰증권(STO)과 크립토 등을 포함한 종합 플랫폼으로 단계적 전환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세상의 모든 자산에 안전하고 쉽게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이 바로 비단"이라면서 "국내 유일 4세대 블록체인 RWA 거래소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토큰증권(STO)과 크립토(Crypto)까지 지원하는 종합거래소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단은 국내 최초 4세대 블록체인 디지털자산거래소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고, 민간 자본 100%로 설립됐다. 보안성과 처리속도, 확장성, 상호운용성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 변화를 이룬 '4세대 분권형 블록체인 거래소'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 네이버페이, 해시드와 손잡고 '부산 수퍼앱' 웹3 디지털 지갑 개발에 나서는 등 블록체인 기반 도시 인프라 개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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