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거복지·전세피해지원센터’...광교行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GH 광교 복합시설관’로 통합 이전했습니다. 

도 주거복지센터는 경기주거복지포털 운영으로 주거취약계층 대상 주거복지 정보 전달과 예산 지원 등을 추진하며, 도 전세피해지원센터전세사기피해 접수 및 상담부터 긴급생계비 지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도시주택실 관계자는 “통합 이전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발전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역 주거복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통합 이전에 따라 경기도, 센터 수탁 운영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 간 원활한 업무 소통을 통한 신속한 업무 추진이 기대됩니다./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