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종합계획, "2040년까지 미래비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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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9 15:05:42
수정 2025-06-19 15:05:4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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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향후 20년 동안 경기도의 발전방향과 미래 청사진을 담은 ‘경기도 종합계획(2021~2040)’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국토기본법’ 제13조에 근거한 도 단위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의 발전방향과 정책지침을 담은 향후 20년의 종합 청사진으로 평가됩니다.
아울러, 본 계획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과 연계했으며, 경기도 종합계획(2012~2020)에 이어 13년 만에 새롭게 수립했습니다.
이에 따른 경기도의 2040년 계획인구는 1,479만 명으로 현재 1,369만 명보다 100만 명 이상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종합계획은 인구감소와 기후위기, 산업구조 변화 등 다양한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의 전략 로드맵”이라며 “계획이 시군과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계·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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