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정례회 기간 과도한 출장" 지적
전국
입력 2025-06-20 15:30:38
수정 2025-06-20 15:30:38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파주시장 및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해외 출장에 대하여 재검토 등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10일 제25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매년 6월에 열리는 제1차 정례회는 파주시 및 그 하부기관의 행정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고 집행 예산에 대한 결산심사 등을 하는 매우 중요한 기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는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시장 및 실장·국장·담당관·과장급 공무원 등은 출석을 요구하면 위 법령에 따라 출석하여 증언해야하는 엄중한 책무를 가지고 있으나, 해당 기간 내 해외 출장은 부적절하다는 정면 비판에 나선겁니다.
끝으로 최 의원은 관련 부서에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일정조율 및 취소 등 현명한 판단을 해줄 것을 요구하며 갈무리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민선 8기, 시장 인사가 철권통치하나?
- 고창군, 김치특화지구 사업 본궤도…국비 50억 확보
-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 민원담당 공무원과 소통 간담회
- 대경대 이치균 교수 “대경대 한류캠퍼스 청소는 제가 책임집니다”
- 해남군, AI 농업기술로 '장립종 쌀' 수출경쟁력 확보 박차
- 영천시,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 경북관광페스타 참가
- 한국수력원자력, 영동양수 1,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 체결
- 포항교육지원청, 포항시 중학교 입학 배정 합리적 방안 연구 용역 착수
- [영상] 의성군, 한지형 마늘 본격 수확 돌입
- [영상] 의성군, 2025년 농어촌진흥기금 특별지원 대상자 확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