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치매 가족에 ‘안심휴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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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0 14:52:33
수정 2025-06-20 14:52:3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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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를 확대 운영하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단기휴식을 제공하는 ‘안심휴가제’를 통해 간병비와 요양서비스 비용을 연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도는 부천시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운영되며, 환자가 안정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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