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건설 현장 '직접 점검 나섰다 '

전국 입력 2025-06-24 18:54:17 수정 2025-06-24 18:54:17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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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건설 현장 3곳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동천청소년문화의 집'은 옥상누수와 균열등이 발견됐지만 조치를 취하지않고, 5월 용인시에 건축물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이 시장은 하자 문제 등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시장은 "시공사 측이 속도를 내지 않고 방치하니 부실과 하자들이 여러 곳에서 생긴거 아니냐 생각이 든다" 며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들은 불편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9월 개관일 전에 한번 더 점검하겠다"고 덧붙이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설을 주문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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