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스타트업 민관 협력..."판교 넘어 글로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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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5 17:04:54
수정 2025-06-25 17:04:5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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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확대에 나섭니다.
24일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차담회’는 ‘G Startup Bridge(경기스타트업협의회)’ 중심 민간의 현장 경험 등 민관 협력모델 마련을 골자로 합니다.
본 차담회에서는 스타트업이 판교에서 성장한 뒤 서울로 본사를 이전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간 중심의 네트워크 지원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아울러,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지속적 교류가 가능한 플랫폼 구축, 경기도 강점을 살린 ICT·게임·모빌리티 분야의 클러스터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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