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전 롯데 부회장, 경영복귀 실패
경제·산업
입력 2025-06-27 16:24:11
수정 2025-06-27 16:24:11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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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롯데그룹은 27일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 측 3개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제안한 본인의 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 안건은 모두 부결됐다.
이로써 신 전 부회장이 2016년 이후 총 11번의 주총에서 제안한 안건들은 모두 부결됐다.
신 전 부회장은 롯데홀딩스 지분 28.1% 보유했지만, 경영복귀에는 실패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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