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수원 테크노밸리 추진...‘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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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30 14:57:42
수정 2025-06-30 14:57:4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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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섭니다.
해당 사업에 대한 현물출자 동의안이 27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으며, 이에 따라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해당 부지와 건물 등을 현물출자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현물출자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일원에 위치한 경기도 인재개발원 부지(12만 6천㎡, 3만 8천 평) 및 건물 등으로 기준가격은 약 1천 90억 원.
GH는 이를 기반으로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전망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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