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역 ‘러브버그’ 몸살...시민 불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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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2 14:43:50
수정 2025-07-02 14:43:5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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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 대량 출몰에 인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취재 결과, 인천 구·군 보건소에 접수된 러브버그 민원은 1,300건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민원 급증은 계양산 정상과 등산로 일대에 러브버그가 대량 서식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본격화됐다. 실제로 정상 부근에는 벌레가 까맣게 붙거나 죽은 채 쌓여 등산객 불편이 극심한 상황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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