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외국인 수사에 ‘통역 자원봉사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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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14 15:06:28
수정 2025-07-14 15:06:2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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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외국인 수사 시 언어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통역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중국어 등 9개 언어가 가능한 21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 중이며, 외국인 대상 수사 시 통역 지원을 통해 공정성과 인권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통역 품질 향상과 인력 확충을 통해 외국인과 시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수사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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