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자동차 공회전 안내표지판 전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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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14 19:27:13
수정 2025-07-14 19:27:1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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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자동차 공회전 제한 안내표지판 99개를 전면 교체했습니다.
구에 따르면, 이는 ‘인천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조치로, 올해부터 인천 전 지역(옹진군은 영흥면만 해당)이 공회전 제한 대상에 포함되고, 이륜자동차도 새롭게 제한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회전 제한 시간이 3분에서 2분으로 단축되고, 터미널·주차장 등 기존 제한 지역은 ‘중점 공회전 제한 지역’으로 지정돼 특별 관리된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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