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타파'…2025 목포해상W쇼 특별공연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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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18 15:46:14
수정 2025-07-18 15:46:14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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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광장서 하계 휴가철 맞이 EDM 워터밤 공연

18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EDM 워터밤과 화려한 불꽃쇼가 결합된 ‘웰컴 투 목포 물불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 펼쳐지는 파워풀한 공연과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이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아티스트 슬리피·비지·우싸이드와 감성 보컬 제이디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관객들은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이들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다.
이어지는 불꽃쇼에서는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하이키의 '여름이었다' 등 여름을 대표하는 K-POP 명곡들이 흘러나오며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19일 오전 10시부터 목포해상W쇼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또한 70세 이상 노약자·임산부·장애인·보훈대상자를 위한 배려석 60석이 별도로 운영되니 해당 대상자는 증빙 서류를 지참하고 공연 당일 오후 5시부터 현장에서 입장권을 교환하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목포해상W쇼 특별공연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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