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매달 100만원 무상의류"…형지, 업계 최초 패션연금제

경제·산업 입력 2025-07-28 14:54:17 수정 2025-07-28 14:54:17 이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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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패션그룹형지는 10년간 옷을 연금 형태로 받을 수 있는 '형지大(대)혜택! 민생 응원 슈퍼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발맞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년간 매달 1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제공하는 것이다.

패션제품을 연금 형태로 받는 행사는 이번이 업계 최초로, 다음달 6일까지 총 10일간 진행한다. 

경품 규모는 약 1억3400만원에 달한다. 1등 1명에게는 10년간 매달 100만원 무상의류를 제공해 총 1억2000여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등 3명에게는 1회에 300만원 무상의류, 3등 10명에게는 1회에 50만원의 의류를 제공한다. 경품 추첨은 다음 달 8일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형지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는 물론 계열사인 형지글로벌의 까스텔바작, 형지에스콰이아의 에스콰이아도 참여한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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