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추석 귀성 여객선 운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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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01 10:56:39
수정 2025-08-01 10:56:3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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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옹진군이 추석을 맞아 귀성객 여객선 운임을 지원한다.
군은 연평·백령·대청·덕적·자월 등 5개 섬을 방문하는 섬 주민의 친인척 또는 귀성객 대상이며,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운임 80%와 터미널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8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군청 교통과 또는 면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며, 8월 25일 오전 9시부터 할인 예매가 시작된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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