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37만 평 규모 벤처허브 구축..."첨단산업 육성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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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01 13:37:57
수정 2025-08-01 13:37:5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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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덕양구청 앞에 위치한 28청춘 창업소의 모습.

벤처촉진지구는 벤처기업, 대학과 연구기관, 지원기관 등을 일정 지역에 밀집시키고 상호협력을 통해 기술개발, 투자유치, 기업지원 등의 효율성을 높여 벤처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입지 지원제도다.
2000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16개 시도에 30여 개 지구가 지정돼 있으나, 경기북부에서는 고양시가 최초로 지정됐다.

킨텍스 일원 주요 개발사업지구와 백석동, 원흥동 등 주요 지식산업센터를 포함한 총 37만 8천 평 규모의 벤처촉진지구를 지정받았다. 아울러, 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밸리도 벤처촉진지구에 포함된다.
시는 벤처촉진지구 지정으로 첨단산업 육성과 벤처기업 성장 지원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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