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정유사 최초"

경제·산업 입력 2025-08-04 08:53:11 수정 2025-08-04 08:53:11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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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주유 고객 편의성 증대 노력 인정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앱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개를 수상했다. [사진=GS칼텍스]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GS칼텍스는 '에너지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정유사 최초로 2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매년 수상작을 선정한다.

GS칼텍스가 2021년 선보인 에너지플러스 앱은 주유·세차·충전·멤버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에너지플러스 앱은 디자인 완성도와 혁신성, 직관적인 사용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내 '앱(Apps)'과 '인터페이스 & 유저 익스피어리언스 디자인' 등 두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받았다.

김창수 GS칼텍스 Mobility & Marketing 본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GS칼텍스는 에너지플러스 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이 디자인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직관적인 서비스를 통해 더 높은 만족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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