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폭발물 설치 게시물은 허위…정상 운영 중”
경제·산업
입력 2025-08-05 16:56:31
수정 2025-08-05 16:56:31
김민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신세계는 온라인상에 유포된 폭발물 설치 관련 게시물이 경찰 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게시물이 퍼지자마자 고객과 임직원을 신속히 대피시키는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으며, 현재 모든 영업장은 정상 운영 중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쇼핑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melissa688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배달의민족, 이마트 '배민배달' 매장 대규모 확대
- KGC인삼공사 "홍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확인"
- 더벤티, 캐나다 밴쿠버에 3호점 오픈…글로벌 확장 가속
- 컬리, 식단 관리 앱 '루션' 출시…고객 건강 관리 돕는다
- SPC그룹, 美 멕시칸 브랜드 ‘치폴레’ 한국∙싱가포르 도입
- 이마트, 퀵커머스 서비스 본격 확대…"상품수 늘리고 '멀티 채널' 활용"
- 신세계百, 프리미엄 추석 명절 세트 '5스타' 선봬
- 하반기 채용시장 ‘흐림’…500대 기업 60% "신규채용 계획 없어"
- 건축사협회, '2025 아카시아 건축상' 시상식 개최
- “B2B 의존에 글로벌 부진”…에넥스, ‘신성장동력’ 과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배달의민족, 이마트 '배민배달' 매장 대규모 확대
- 2KGC인삼공사 "홍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확인"
- 3더벤티, 캐나다 밴쿠버에 3호점 오픈…글로벌 확장 가속
- 4컬리, 식단 관리 앱 '루션' 출시…고객 건강 관리 돕는다
- 5SPC그룹, 美 멕시칸 브랜드 ‘치폴레’ 한국∙싱가포르 도입
- 6원주시, 민관협력으로 남원주역세권 주차난 해결
- 7원주시 · 시의회, '이탈리아 외유성 출장' ... 시민을 기만한 관광 아닌가
- 8불법도박 근절 협력 성과, 강원랜드-육군본부 군사경찰실 상호 감사패 전달
- 9원주시 - ㈜카카오,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 체결
- 10광해광업공단, 창립 4주년 새비전 선포…핵심광물 확보와 광업·지역 발전 선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