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25년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 조성 사업’ 선정

[서울경제 TV 경인 = 신승원 기자] 과천시가 ‘2025년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 조성 사업’ Ⅰ유형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2027년까지 총 7억5천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연구용역에서는 전통시장, 원도심 상점가, 지식정보타운 등 주요 상권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과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행전략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사업은 데이터 기반 실태조사와 실행전략을 통해 과천만의 특색을 살린 상권 혁신을 이끌 수 있는 기회”라며 “역량을 토대로 매출 증대, 인구 유입, 상권 활력 회복 등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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