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개최도시 경주, 세계 유일 고분 콘서트 ‘봉황대 뮤직스퀘어’ 8월 밤하늘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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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10 14:45:37
수정 2025-08-10 14:45:37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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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민경훈‧럼블피쉬, 22일 테이‧왁스‧황가람…무료로 즐기는 여름밤 음악 축제

경주시는 세계 유일의 고분 콘서트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8월에도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관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5일과 22일 오후 8시, 경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공연 실황은 다음 주 토·일 오후 9시 LG헬로비전 채널 25번에서 방영된다.
15일 ‘자유로운 음악 여행
두 아티스트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깊이 있는 선율이 관객을 한 편의 음악 여행으로 안내한다.
22일 ‘노래를 타고 펼쳐지는
봉황대는 신라시대 고분 유적으로 경주의 역사적 상징이자 자연과 어우러진 명소다.
이곳에서 열리는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특별한 음악 축제로, 관객에게는 잊지 못할 공연 경험을, 지역에는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봉황대의 낭만적인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과 역사, 감동이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시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yeuki5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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