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 "끝까지 기억하고 지키겠습니다"... 위안부피해자 기림의날 참석

전국 입력 2025-08-11 16:17:03 수정 2025-08-11 16:17:03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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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림문화제 및 기념식에 참석한 송석준 의원./경기도 제공)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문화제 및 기념식에 참석했다.

9일은 진행된 기림의 날은 고(故)김학순 할머니께서 일본군 위안부피해 사실을 처음 세상에 증언한 날로,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매년 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을 기리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기존의 공식 기념식 및 흉상 제막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대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송석준 의원은 "매년 설 · 추석 명절과 어버이날마다 찾아오던 나눔의집에 이제는 단 한 분만 생활하고 계셔 마음이 무겁다"며, "살아계신 할머님들의 평안한 삶과 명예를 위해, 그리고 작고하신 할머님들의 용기와 희생의 뜻이 다음 세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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