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토지 경계 정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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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13 13:26:33
수정 2025-08-13 13:26:3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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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서구가 세어지구와 왕길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조정금 산정을 위해 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고 감정평가 결과를 심의했다.
구는 지적재조사사업이 토지의 실제 점유 현황과 등록사항 불일치를 바로잡아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강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이웃 간 갈등 완화와 토지 정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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