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노후 아파트 색채 컨설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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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14 11:02:19
수정 2025-08-14 11:02:1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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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하반기 ‘아파트 경관색채 컨설팅 지원 사업’을 확대해 입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노후 아파트 외벽 색채를 개선한다.
시는 하반기부터 신청 요건을 완화해 공사 예정 단지도 참여 가능하며, 컨설팅은 현장조사, 전문가 협업, 입주민 투표로 최종안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상반기 대상지였던 꿈마을 삼환한진아파트와 범박 힐스테이트 1단지는 입주민 참여와 지역 맥락 반영 방식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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