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찜통더위 속 오아시스…"경기도, 무더위 쉼터 마련"

전국 입력 2025-08-19 16:38:34 수정 2025-08-19 16:38:34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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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1층에 위치한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오늘(19일) 오전 11시 이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집배원, 택시 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1층 라운지를 비롯해 도내 주요 공공기관 건물에 쉼터가 마련돼 있으며, 하절기인 7월부터 8월까지 운영된다.

경기신용보증재단 1층에 위치한 경기도민 무더위 쉼터 (사진=서울경제TV)

경기도는 이번 쉼터 운영을 통해 폭염에 노출된 이동노동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하고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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