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 9월 정식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8-22 09:25:16 수정 2025-08-22 09:25:16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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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전 세계 정식 출시일을 오는 9월 4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자는 150만명을 돌파해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정식 출시 후 플레이만 해도 모든 이용자에게 3000회 뽑기, 유니크 파이터 ‘바이스’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진행된 소프트론칭에서는 "원작의 타격감과 감성을 픽셀 아트 스타일과 세밀한 일러스트로 잘 구현됐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원작 팬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층까지 사로잡았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다.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으로 구성된 덱을 활용한 전략 전투, 다양한 파이터 수집과 경쟁 콘텐츠, 그리고 복고 감성의 그래픽과 현대적인 아트워크의 조화가 특징이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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