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육아 라방 ‘맘만하니’ 4주년 팬미팅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5-08-26 09:38:29 수정 2025-08-26 09:38:29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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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온스타일]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CJ온스타일은 유아동 모바일 라방 프로그램 ‘맘만하니’의 애청자들을 초청해 4주년 기념 첫 팬미팅 겸 특별 라방 ‘맘만초대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맘만하니’는 2022년 첫 방송 이후 3040세대 워킹맘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성장한 CJ온스타일의 대표 육아 라방이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육아맘의 골든타임’을 공략하며 두터운 팬덤을 형성해왔고, 라방에서 애청자들은 프로그램명을 따 ‘내맘님’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이번 팬미팅에는 애청자 8명이 출연해 약 80분 동안 프로그램의 인기 코너인 ‘내맘 찐리뷰’, ‘왓츠 인 유어 카트’ 등에 직접 참여했다. 모바일 채팅으로만 소통하던 애청자들이 현장에서 만나 육아 고민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했다.

이시유 MC 역시 두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육아 경험담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 참석자는 “모바일로만 보던 방송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니 ‘내맘님’들과의 유대감이 더 커졌다”며, “채팅창으로만 소통하던 ‘내맘님’들을 만나 육아 고민도 나누고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라방에서는 베베쿡 이유식이 소개됐으며, 평균 시청자 연령은 37.3세로 집계됐다. 라이브 채팅창에는 1000건 이상의 댓글이 올라와 “다음에는 1박 2일 행사로 열어주세요”,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나요” 등 반응이 이어졌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맘만하니’는 시청자와 깊이 소통하는 커뮤니티형 라방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첫 오프라인 팬미팅을 계기로 고객 간 유대감을 넓히고, CJ온스타일만의 경쟁력인 ‘콘텐츠 IP’ 팬덤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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