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길세공소, K주얼리 위상 드높여…'무손실 폴리싱' 주목

경제·산업 입력 2025-08-26 10:19:42 수정 2025-08-26 10:19:42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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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금길세공소]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정금길세공소는 자사가 독창적으로 개발한 ‘무손실 폴리싱 관리법’이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혁신은 2025 세계환경 예술대전 귀금속공예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명수 명장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그는 예술과 기술을 결합해, 한국 귀금속 세공 수준이 세계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정금길세공소의 무손실 폴리싱은 한국 주얼리 산업이 ‘글로벌 럭셔리 시장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우민 정금길경영부 부장은 “이번 성과는 한국 장인의 힘이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증거”라며, “정금길세공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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