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산 권역에 ‘소요내음공원’ 조성 나선다

전국 입력 2025-08-28 13:05:52 수정 2025-08-28 13:05:52 김채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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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57억 계획…도비 70억 확보, 2029년 준공 목표

(사진=동두천시 제공)

[서울경제TV 동두천=김채현 기자] 동두천시가 소요산 일대 ‘소요내음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상지는 상봉암동 산41번지 일원 약 27만㎡ 규모로,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연계한 ‘기억의 정원’을 비롯해 산책로, 수변공간, 카페 등 복합 휴식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총사업비 157억 원 규모로 조성을 계획 중이며 이 중 70억 원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선정을 통해 도비로 확보했다. 2026년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절차를 밟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요내음공원이 시민들에게는 일상의 쉼터, 관광객에게는 머물고 싶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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