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마이애미’ 서울 상륙…DDP서 亞 첫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9-01 17:26:08
수정 2025-09-01 18:10:22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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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이 세계적 디자인 플랫폼인 디자인 마이애미(Design Miami)와 협력해 오늘(1일)부터 1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창작의 빛: 한국을 비추다’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디자인 마이애미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로, 12개의 해외 갤러리, 4개의 국내 갤러리, 71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총 170여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전통 공예의 깊은 뿌리에서부터 현대적 재료 실험에 이르기까지, 한국 디자인의 섬세함과 직관력, 글로벌 트렌드 속 창의적 기여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시각에서 본 한국의 창의성과 컬렉터블 디자인 시장, 세계무대가 주목하는 한국 디자이너, 동시대 K-디자인을 형성하는 글로벌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됩니다.
[싱크] 차강희 /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이번 협업을 통해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잠재력이 한층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국의 창의적인 디자이너들이 세계적인 콜렉터, 갤러리, 기관과 만나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hy2ee@sedaily.com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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