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남정맥 또 뚫리나… 환경 훼손 도로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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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4 16:18:57
수정 2025-09-04 16:18:5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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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북부권 도로 건설 사업이 재추진되면서 천마산 한남정맥 훼손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환경 보전과 교통망 확충 사이 논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기자]
인천시가 서구 경명대로와 계양구 봉오대로를 연결하는 도로 건설 사업을 다시 추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안을 바탕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개설 방식은 터널 설치로 계획돼 자연 훼손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검단신도시와 효성구역 등 개발로 북부권 차량 이용이 증가 하여 북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도로축이 부족해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도로 신설이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도로가 천마산을 관통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천마산은 계양산,원적산, 소래산으로 이어지는 한남정맥 주요 축을 맡고 있습니다. 이에 환경단체들은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며 “한남정맥은 이제 보전과 복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터널 방식으로 훼손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은 실제 효과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예비타당성 조사와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교통 편의와 자연 보전 사이 균형 없는 결정이라는 비판이 거세질 전망입니다.
서울경제 TV 인천, 김혜준 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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