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활 인프라 정비에 국비 13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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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3 18:29:56
수정 2025-09-03 18:29:56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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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3건 선정…주차장·하수관·도로 정비 추진
[서울경제TV 동두천=김채현 기자] 동두천시가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 공모에 3개 사업이 선정돼, 총 13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연 공유누리 주민쉼터 조성(35억 1천만 원) ▲생내2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26억 4천만 원) ▲왕방마을 갈라교~도립병원 간 도로 확·포장(70억 원)이며 시민 불편이 컸던 주차, 악취, 도로 접근성 문제 해결에 초점이 맞춰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도시 기반을 정비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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