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i’ 리프 그린 컬러 사전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9-04 09:03:31 수정 2025-09-04 09:03:31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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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담은 ‘리프 그린’ 신규 컬러…초록 에너지 표현
전국 9개 직영점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구매 가능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최신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 ‘리프 그린’을 사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리프 그린은 아이코스 일루마 i와 아이코스 일루마 i 원 두 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리프 그린은 가을철 자연의 생동감을 담은 색상으로,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초록빛 에너지를 표현한다.

최근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그린 컬러’가 주목받는 가운데, 아이코스는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며 소비자들의 감각적인 취향을 만족시킨다. 이번 리프 그린 추가로 기존의 브리즈 블루, 디지털 바이올렛 등 컬러 라인업이 풍부해졌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는 디자인에서도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리프 그린 컬러는 기존 사용자와 신규 소비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필립모리스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프 그린 컬러는 9월 4일부터 전국 9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사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아이코스 일루마 i 리프 그린 8만9000원, 아이코스 일루마 i 원 리프 그린 5만9000원이다.

한편,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는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로, 터치스크린을 통한 기기 상태 확인, 최대 8분간 사용을 멈출 수 있는 일시정지 모드 등 기능을 갖췄다. 특히, 아이코스 일루마 i 원은 올인원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춰, 완전 충전 시 최대 20회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무게 74g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의 현지법인으로 1989년 4월 설립됐다. 서울 본사와 양산 공장, 그리고 전국의 영업 사무소에 약 1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국내 성인 흡연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2002년 경상남도 양산에 생산시설을 설립했다. 이후 2017년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방식의 혁신적인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와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를 출시했다.

2022년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와 전용 담배 제품인 테리아를 선보인데 이어, 2025년 필립모리스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라인업 아이코스 일루마 i시리즈를 출시하고, 테리아에 이은 전용 담배 제품인 센티아를 출시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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