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쌀과 커피의 만남…"메가MGC 가을 신메뉴 출시"
전국
입력 2025-09-05 21:19:50
수정 2025-09-05 21:19:5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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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여주시의 대표 농산물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전국 소비자들을 만납니다. 여주시와 메가MGC커피가 상생 협약을 맺고, 여주쌀을 활용한 가을 신메뉴 2종을 전국 3천8백여 매장에서 선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강시온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대왕님표 여주쌀이 특별한 메뉴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여주시와 메가MGC커피가 협력해 만든 가을 시즌 신제품, ‘누룽누룽 바삭프라페’와 ‘매콤 비빔주먹빵’이 전국 매장에서 동시 출시됐습니다.
‘누룽누룽 바삭프라페’는 고소한 곡물 프라페에 네 번 로스팅한 여주쌀 누룽지를 올려 바삭한 식감을 더한 음료로, 전통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매콤 비빔주먹빵’은 여주쌀이 들어간 매콤한 비빔밥을 가득 채운 간식 메뉴로, 한 끼 대용으로도 충분하다는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협약이 여주쌀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충우/여주시장]
(인터뷰 영상 받는대로 추가 예정)
메가MGC커피 측도 앞으로 지역 농산물과 협업한 차별화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주쌀이 담긴 신메뉴 2종은 이미 직영점 선출시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만큼, 이번 전국 출시가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경인 강시온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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