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청소년 안전 위한 학교폭력·픽시자전거 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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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5 10:55:30
수정 2025-09-05 10:55:30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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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교직원·상담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함께 참여
김우석 서장 "지속적인 홍보로 청소년 안전 지켜나갈 것"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경찰서가 청소년 안전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과 사이버도박, 픽시자전거 관련 예방 활동에 나섰다. 남원서는 5일 한빛중학교에서 여성청소년계, 교직원, 학생회, 남원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함께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피해를 입거나 목격했을 경우 학교전담경찰관이나 117, 112로 즉시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한빛중의 요청으로 청소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픽시자전거 안전 홍보도 강화했다. 참석자들은 교내 자전거 거치대를 살펴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자전거 여부를 점검하며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당부했다.
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비롯해 청소년 안전을 지키려면 지역사회와 관련 기관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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