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청춘 남녀 만남 행사,,SOLO만 오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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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0 17:37:49
수정 2025-09-10 17:37:49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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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신원 검증과 공공기관 주관으로 신뢰성 있는 만남의 장 마련해,,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남녀교류가 아닌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인식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가자는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직장인 또는 오산시 소재 기업체 재직자 중 만 27~39세 미혼남녀 32명으로, 신청 과정에서 재직증명서·주민등록초본·혼인관계증명서 등을 제출받아 철저한 신원 검증을 거쳤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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