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6년 생활임금 시급 1만1천100원 확정

전국 입력 2025-09-11 15:09:45 수정 2025-09-11 15:09:45 김채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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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보다 월 16만 원 높아

(사진=동두천시 제공)

[서울경제TV 동두천=김채현 기자] 동두천시가 2026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천100원으로 결정했다.

전년보다 2.9% 오른 금액으로, 월 환산액은 231만9천900원(209시간 기준)이며 내년도 최저임금보다 16만3천20원 많다.

박형덕 시장은 “생활임금이 소득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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