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강화, 재난은 혁신"…사하구·광산구 자율방재단, 부산서 역량강화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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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4 11:03:02
수정 2025-09-14 11:18:05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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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율방재단 상생협력 위한 협약 체결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 사하구 자율방재단과 광주 광산구 자율방재단이 부산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사하구 자율방재단과 광산구 자율방재단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해운대구 송정호텔 10층 디아모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하구 자율방재단과 광산구 자율방재단이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 13일 오후에는 업무협약식과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어 14일에는 광산구 자율방재단연합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노한복 광산구 자율방재단 단장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산을 만들기 위한 광산구 자율방재단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정윤 사하구 자율방재단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자율방재단이 상생 협력해 안전을 강화하고, 재난은 개혁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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