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이주노동자 맞춰 모국어 안전수칙 배포'

전국 입력 2025-09-16 22:16:30 수정 2025-09-16 22:16:30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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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위해 11개 외국어 버전 전단배포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의왕시가 관내 공사 현장의 외국인 노동자 안전을 위해 '이주노동자 모국어 안전 수칙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시는 공사 현장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의 실태 파악을 위해 건설 현장을 점검한 결과, 8월 말 현재 의왕시 33개 건설 현장에 1,165명의 외국인이 공사현장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시는 11개의 외국어 버전의 전단을 제작했고, 위험요인 조치 방법을 포함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전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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