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신중동문화거리서 옥외영업 모범사례 만든다
전국
입력 2025-09-18 18:03:29
수정 2025-09-18 18:03:29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신중동문화거리를 옥외영업 시범구역으로 지정하고 9월 19일부터 두 달간 운영한다.
시는 앞서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어 운영 방안과 상생 전략을 논의했으며, 시범구역은 보행환경과 교통안전이 확보된 구간에서만 시행된다고 전했다.
옥외영업 시설물은 이동 가능한 편의시설로 제한되며, 점포당 설치할 수 있는 테이블 등 접객시설의 도로 점유 폭은 3m 이내다.
조 시장은 이번 시도가 골목상권 회복과 체험형 소비 공간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국립민속국악원, 무장애 창극 '지지지'로 APEC 성공 개최 축하
- 심덕섭 고창군수, “고준위 폐기물 특별법에 인근지역 재정 대책 빠져” 반발
- 고창군, 국민공감대상 ‘축제관광도시’ 부문 수상
- 유정복 인천시장 “소래염전, 수도권 대표 명소로 조성”
- 인천시, 영흥도 22조 ‘미래에너지 파크’ 사전타당성 조사 착수
- 도성훈 인천교육감 “학교폭력 유해영상도 신속 삭제해야”
- 부천시 김병전의장 “일자리 지원이 최우선…시민 힘 필요”
- 의왕시, '2025년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교육'
- 안양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역량 교육 실시'
-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국립민속국악원, 무장애 창극 '지지지'로 APEC 성공 개최 축하
- 2심덕섭 고창군수, “고준위 폐기물 특별법에 인근지역 재정 대책 빠져” 반발
- 3건설협회,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 4고강도 노동안전 대책에…건설업계 “공급 위축 우려”
- 5LG전자, 전사 희망퇴직 확대…인력 선순환 총력
- 613개월만에 '8만전자' 회복…개미 팔고 외인 담고
- 7HD현대重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조선3사 임단협 막바지
- 8에코프로, 인니 2기 투자 본격화…“사업 다각화”
- 9고창군, 국민공감대상 ‘축제관광도시’ 부문 수상
- 10확 바뀐 홈쇼핑…“AI쇼호스트 도입·챗봇이 주문·배송”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