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펙트, 실버스토리와 MOU 체결…“시니어 케어 시장 공략”
		금융·증권
		입력 2025-09-19 16:19:56
		수정 2025-09-19 16:19:56
		권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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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주간보호센터 등에 재활의료기기 공급 예정
 
[서울경제TV=권용희기자] 네오펙트는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실버스토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 가맹점에 자사의 재활의료기기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네오펙트는 실버스토리가 추진 중인 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에 스마트테이블(인지훈련 및 여가활동 지원 기기)을 비롯한 재활의료기기 솔루션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양사는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설치, 사용자 교육 및 상호 컨설팅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정보 교류와 프로그램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실버스토리는 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는 시니어 케어 프랜차이즈로, 치매 예방, 맞춤형 재활, 건강 모니터링 등 고령자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2개 센터를 추가 개설한 뒤, 내년에는 10곳 이상의 신규 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네오펙트는 연내 납품 일정을 확정하고 순차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요양 및 돌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펙트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은 시니어 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실버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재활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yong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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