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APEC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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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22 16:03:37
수정 2025-09-22 16:03:3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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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추석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군·구와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택가 뒷골목과 다중 집합장소 등 환경정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9월 22일 남동구 소래포구에서는 주민센터와 자생단체 등 70여 명이 참여해 가로변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버스승강장·가로등·상가 건물의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취약지역 청소를 실시한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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