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석 중기부 차관, 2030자문단 간담회 "청년 의견 적극 반영"

경제·산업 입력 2025-09-23 13:52:23 수정 2025-09-23 13:52:23 이수빈 기자 0개

청년세대 의견 수렴 및 청년정책 개선 방안 논의

노용석 중기부 차관이 23일 열린 2030자문단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중기부]

[서울경제TV=이수빈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노용석 차관이 청년주간을 맞아, 20대와 30대로 구성된 중기부 2030자문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노용석 중기부 차관, 이상헌 청년보좌역, 2030자문단 단원 등 12명이 참석해 2030자문단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청년정책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자문단은 창업기업, 연구기관,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2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출범 이후 중소벤처기업, 창업·소상공인 등 2개 분과로 나뉘어 중기부 주요 정책에 대해 청년의 인식을 전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노용석 차관은 “청년세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정부 정책 혁신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2030자문단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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